'샐러리맨 초한지' 유방, 차우희 구하다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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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샐러리맨 초한지' |
'샐러리맨 초한지' 유방(이범수 분)이 차우희(홍수현 분)의 목숨을 구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21회에서 유방은 자신의 차로 위험에 처한 차우희의 목숨을 구해냈다.
차우희가 박범증(이기영 분)이 진시황(이덕화 분)의 진짜 유서를 가지고 있는 몰래카메라 영상을 찾아냈기 때문에 모가비(김서형 분)는 비서에게 차우희 살인을 사주했다. 이에 비서는 교통사고를 가장, 차우희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주차장서 현장을 목격한 유방은 절묘한 타이밍에 차우희 앞으로 차를 가져다 대며 모가비 비서에게 "당신 미쳤냐. 무슨 운전을 이따위로 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비서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위기를 넘긴 차우희는 최항우(정겨운 분)에게 진시황 진짜 유서의 행방을 알렸다. 차우희는 "어쩌면 모가비 회장이 진회장을 죽였는지도 모르겠다"고 의심했으나 최항우는 "당신은 이번 일에서 빠져라"고 만류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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