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대마초 어떻게 끊었나" 질문에 김용만 화들짝

최민지 2012. 3. 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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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신해철이 대마초를 어떻게 끊었냐는 질문에 민감해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이하 '두드림')에서는 소년원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 남학생은 "해철이 형은 어떻게 대마초의 유혹에서 빠져나왔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해철은 "대마초가 피고 싶은거에요,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궁금한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왜 취조를 하냐"고 말했다.

남학생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담배를 폈는데 금연을 항상 실패했다. 부모님에게 정신차렸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담배를 끊고 싶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대마초와 담배는 중독 패턴도 다르고 몸에 작용 하는 것도 달라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담배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이"이라고 밝혔다.

이어 "담배를 끊지 말고 숨겨놔라. 담배를 들고 거울을 봤을 때 멋있어 보일 때 까지 잠시 담배를 숨겨라"고 말했다.

또한 신해철은 이날 "나는 전과 2범이고 군대를 불명예 제대했다. 대학도 중퇴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두드림' 화면 캡처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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