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교토 등 4곳에 태양광발전소 짓겠다"
2012. 3. 6. 10:17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 이후 태양광발전 사업에 뛰어든 재일교포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이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손 사장이 교토시와 군마현 그리고 도쿠시마현 2곳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히며 교토시와 군마현 발전소는 7월 운전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토시 발전소는 연간 420만kw의 전력을 생산하며 군마현 발전소는 연간 268만kw 생산해 각각 천 가구와 640가구에게 전력 제공이 가능합니다.
손정의 사장은 그동안 원자력 발전소 반대 인사로 손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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