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딸공개 "아내 이어 다 보여줬다" 솔직모습 호평

박신양이 아내 백혜진 씨는 물론 딸 박승채 양의 모습도 공개했다.

3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신양 아내 딸 등 가족 모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 아내 백혜진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혜진 씨는 분위기 있는 깊은 눈에 청순한 모습, 도도한 모습으로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신양 딸 박승채 양도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양 딸 박승채 양은 10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분위기 있는 외모를 공개했다. 얼굴을 공개한 박신양 딸을 분위기 있는 모습이 박신양 백혜진 부부의 장점만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박승채 양은 아빠 박신양에게 스스럼없이 뽀뽀하며 애교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박신양 딸 박승채 양은 박신양 콘서트에서도 자리에 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맑고 사랑스러운 박승채 양의 목소리에 관객 모두가 탄성을 내질렀을 정도.

아내 딸 등 가족과 함께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 박신양을 향해 누리꾼들은 "역시 멋지다", "다 보여주는 박신양, 가식없어 좋다", "솔직한 모습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의 소박하고 털털한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박신양 아내 딸 공개)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 '이승기 가도 고현정 온다' SBS예능 너무 잘나가 고민 ▶ 품절녀 전지현-현영 열애인정→초고속 결혼발표 왜? ▶ '해품달' 한가인 김수현 동침, 연우 더 적극적 "옥체에 손댔으니" ▶ 배철수 더 이상 노래안하는 이유 밝혔다, 왜? ▶ '해품달' 종묘제례 제주자리 무슨뜻? '정일우 결국 왕 넘보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