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결혼 1호커플 여자4호 노산걱정 "빨리 아기 갖고파"

뉴스엔 2012. 2.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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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짝' 돌싱특집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한 여자4호가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짝'에서 만나 실제로 커플이 된 사람들의 비하인드 공개했다.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김종윤 박은진 씨는 지난해 방송된 '짝' 9기 돌싱특집에서 한의사 남자3호와 인도음식 전문점을 운영하는 여자4호로 만났다. 방송 당시 커플이 되진 못했지만 이후 서로의 매력에 끌려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사랑이 가득한 모습으로 웨딩사진 촬영에 나섰고 여자4호는 박은진 씨는 "나도 아이를 낳은지 오래됐고 남편도 나이가 있어서 좀 불안했다. 어차피 결혼할 거면 빨리해서 아이를 먼저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이 빨리 합치게 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4호는 "이혼하고 나서 결혼을 다시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남편을 만나면서 일단 내 자신한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3호 김종윤 씨는 "아내와 나에게 아이가 한 명씩 있지만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둘다 아이를 좋아하는데 함께할 수 없으니깐 상실감이 크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여자4호는 "(외국에 살던) 아들이 서울로 이사왔다고 들었다. 잘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 내가 뭐 엄마로서 건강을 챙겨주고 이런 건 해줄 수 없으니깐 건강하게만 자라도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앞으로 행복한 날을 약속했다.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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