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리그 오브 레전드 EDG 팀 창단!

2012. 2.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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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계약 완료, 25일 창단식 진행

나진산업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유명 팀 EDG를 프로게임팀으로 창단했다. 앞으로 EDG는 철권 팀과 더불어 나진산업이 운영하는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팀 명은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나진 프로게임단은 EDG의 리더 김남훈과 '막눈' 윤하운, '모쿠자' 김대웅, '소울' 이우석, '비닐캣' 채우철 총 5명의 선수와 지난 1일, 정식 계약을 맺었다. 선수들은 다음 주 중에 숙소와 연습실 내부 공사가 끝나는 대로 합숙을 시작하게 된다.

LOL 팀의 공식 창단식은 25일, 나진상가 본관 앞 야외에서 개최된다.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는 "창단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스포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EDG 리더 김남훈은 "일단 연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우리 팀의 창단 소식을 듣고 많은 팬들이 기뻐하실 텐데, 곧 시작될 정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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