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프리카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 설립 추진
최현 2012. 1. 31. 16:24
【서울=뉴시스】현대자동차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가나에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아프리카 가나 코포리두아시에서 협력단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플랜코리아를 비롯해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교 준비에 들어갔다.
왼쪽부터 알렉스 아사모 코포리두아 시장, 견제민 주가나 한국대사, 크와시 아크옘 아피아 쿠비 가나 동부 주지사, 이장호 현대차 아프리카 지역본부장.(사진=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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