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속 건축허가 면적 증가

홍혜영 2012. 1. 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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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MTN기자] 지난해 주거용 건축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건축 허가 면적이 전년도보다 15% 가량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연 면적이 총 1억3,753만제곱미터(㎡)로 2010년보다 15.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수로는 총 23만8,696동으로 전년도보다 6.6% 늘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전년 대비 45.4% 증가해 전체 허가 면적의 40.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대전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띠면서 지방의 주거용 건물 인허가 면적은 88.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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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MTN기자 bigy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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