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국가중 1인당 데이터 트래픽 최고'

2012. 1.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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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에서 1인당 데이터 트래픽 유발량(월 기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최근 발표한 'OECD 커뮤니케이션즈 아웃룩 2011'에 따르면 OECD 국가들 가운데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비교한 1인당 트래픽 유발량은 한국이 4555테라바이트(TB)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캐나다가 2288TB로 2위, 미국이 2110TB로 3위를 기록했다.

1TB는 1024기가바이트(GB)에 해당하는 수치다.

국가별 유발량(월 기준)은 미국이 6337페타바이트(PB)로 31%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이 2196PB(10%)로 2위 일본은 1539PB(7.5%)로 3위를 기록했다. 1PB는 100만 GB를 의미한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는 "한국의 경우 작년의 스마트폰 보급율이 서유럽의 32%, 북미의 37%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트래픽 유발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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