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외삼촌, JYP 가수들에 감사 글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
곽현수 기자 2012. 1. 23. 10:23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부친상을 당한 2PM 준수의 외삼촌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PM 준수의 외삼촌이 트위터를 통해 남긴 글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준수 외삼촌은 준수 부친의 장례식장을 찾은 JYP가수들에게 "바쁜 스케줄에도 장례식장을 찾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택연에게는 "끈끈한 형제애와 헌신적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허드렛일까지 서슴지 않은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믕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준수의 부친은 지난 19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해 2PM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장재인-김예림 뛰어넘는 'K팝스타', 강력 우승후보 '전부 여자'
▶ '나는 가수다', 박완규-김경호 나란히 1ㆍ2위 '록커들의 역습'
▶ 윤민수 명예졸업, 3위로 유종의 미 "자랑스러운 아빠됐다"
▶ 임시완, 눈부신 후광? "CG효과 최대 수혜자죠"[인터뷰①]
▶ 나인뮤지스, 선정성 논란에 "표현의 일부. 노력한 부분 봐줬으면"[인터뷰①]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
- 민희진, 물 건너 간 '어도어 대표직' 복귀…하이브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이슈&톡]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29일) 항소심 첫 공판…구속 상태 출석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마약 혐의' 유아인, 내일(29일) 항소심 시작…주요 쟁점은? [이슈&톡]
- 음악으로 보답하려는 임창정, 실망한 팬심 되돌릴까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