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싱가포르에 '삼성리' 설립

2012. 1.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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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지난 19일 싱가포르 포시즌스호텔(Four Seasons Hotel)에서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삼성재보험 주식회사(Samsung Reinsurance Pte.Ltd.)'의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개업식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과 박재홍 해외사업총괄, 오준 주싱가포르 대사(사진 왼쪽 네 번째), 박기출 싱가포르 한인회장 등 삼성화재 및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삼성리(Samsung Re)는 지난해 12월에 싱가포르 금융감독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으로부터 재보험 사업인가를 받았으며, 향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역내 재물, 기술 및 적하 등 재보험 물건을 인수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28개 재보험사와 63개의 원수보험사 등 152개의 등록 보험사와 24개 로이드 신디케이트, 66개의 보험중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리(Samsung Re)는 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

싱가포르 재보험시장은 원수보험료 2.8조원 ,수재보험료 4.8조원 규모로 아시아 최대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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