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고생하는 사람들 "변비에 나쁜 음식은 이제 그만!"

#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소식이 감감해 중요한 일이 있으면 '변의'가 있어도 참는 습관이 생긴 A 씨는 결국 변비가 심화됐다.
# 언제나 배가 꽉 찬 듯 무겁고 불편하다는 B 씨는 잔변감이 가장 스트레스다. 특히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게 일을 보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인다.
# 수험생 C 씨는 공부 때문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변비가 생겼다. 쉬는 시간은 10분인데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면 쉽게 나올 수 없어 선생님과 친구들의 눈치만 살핀다.
[박영준 기자] 변비, 말 못할 고민이지만 혼자 감내하기도 참 힘든 질환이다. 주변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쉽게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거나, 병원을 가는 것도 눈치를 볼 때가 많다. 이에 변비의 원인과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변비는 왜 생길까?
변비는 주로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견되지만, 최근에는 남성도 변비에서 자유롭진 못하다. 만성적, 스트레스성 변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섬유소와 음료를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본다.
또한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탈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대변을 딱딱하게 하고 배변을 힘들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질병적 이유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 우울증, 게실증과 같은 대장질환이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대부분 여성들이 변비에 고생하는 이유기도 하다. 이밖에도 남성의 경우 고기류는 많이 먹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류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이 수분부족으로 변비를 만든다.
식습관 개선이 예방의 지름길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과 섬유소의 다량 섭취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에 있다. 이에 변비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물, 우유, 현미, 콩, 미역, 호두, 사과, 고구마, 푸른 야채, 과일 등이 있다.
반면 변비에 악영향을 끼치는 음식으로는 자극성이 강한 음식인 술, 커피, 고추, 후추 쇠고기, 돼지고기, 맛이 진한 음식 등이 있다. 이는 대장 활동을 악화시키고 수분을 뺏어갈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에도 좋지 못하다.
음식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정도로 변비가 악화된 경우 변비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 허경영의 공중부양이라는 광고 콘셉트로 변비 해결에 대한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태전약품의 '변락에프'가 생약성분 변비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변락에프과립'은 장의 연동운동을 항진시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설하게 만드는 순수생약성분의 변비치료제다. 기존 양악성분 변비치료제의 경우 너무 강한 효과 때문에 차후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생약성분을 함유해 이 같은 걱정을 줄였다.
특히 차전자피가루와 센나열매가루를 중심으로 대황가루, 노회가루, 후박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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