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여성 공통점, 절대 추위 안타.."패션을 위해 추위도 이겨냈다"

2012. 1.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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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패션을 위해 추위도 이겨낸 루마니아 여성들의 모습이 화제다.

7일 한 해외 사이트에는 "루마니아 여자들, 너네 그러면 안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하얗게 얼어버린 길거리에서 핫팬츠만을 입은 채 걷고 있는 두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명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여성들 뒤에는 두터운 점퍼를 입은 남성들이 보여 현재 기온이 얼마나 낮은지 보여준다. 하지만 한 여성은 짧은 핫팬츠에 상의도 얇게 입어 보는 사람들까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독일의 한 네티즌은 "세상에 절대 추위를 타지 않는 세 동물이 있다. 북극곰과 펭귄 그리고 여자들이다"며 혹한에도 노출을 꺼려하지 않는 여성들의 패션에 대해 지적했다.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발이 얼마나 시려울까", "우리나라도 저런 여자들 많더라", "따뜻한 집에 있는데도 사진보니까 내가다 추워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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