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트위터 통해 신년맞이 새해인사 행렬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여러 스타들이 2012년 임진년을 맞아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우선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1월 1일 0시 새해를 맞이하자 마자 발 빠르게 트위터로 출동,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2PM 멤버들은 '2011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마친 직후, 새해 인사를 전하며 특별 퍼포먼스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 사람 크기 만한 '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PM 멤버 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여러분이 주인공! 오늘 공연 위해 많이 공들였답니다. 2012 화이팅! 연말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택연은 "여러분 '핸즈업' 클래식과 '백투유' 재미있게 보셨어요? 주인공 들도 깜짝 놀란 서프라이즈! 이제 2공12! 공들인 무대도 끝났으니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팀의 막내 찬성 역시 "오늘 정말 저희들의 공 들인 무대 다들 공 잘 보셨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AM 멤버 조권은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에도 좋은 음악,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며 새해 포부를 전했다.
특히 같은 팀 멤버 창민은 "전 이제 27살 입니다. 아이돌 치고 나이가 들었다고 놀리거나 하지 마세요. 여러분도 저랑 같이 나이를"이라는 코믹한 인사말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비스트 멤버 용준형 등도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걸그룹 멤버들도 자신들의 트위터에 애교 섞인 새해 인사를 남겼다.
포미닛 멤버 현아는 "우리모두 복 많이 받고 건강 합시다. 아잉"이라는 글을 올렸고, 포미닛의 권소현 역시 "내 주변에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티아라의 은정은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012년, 2011년보다 좋아질 거라고 믿으면서! 티아라도 파이팅. 사랑하는 내 사람들도. 이 순간의 모든 분들도 힘내세요! Happy new year"라는 글을 남겼다.
카라 막내 강지영은 "뭐라하지? 너무 뻔한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음. 2013년에도 행복하세요! 너무 빠르다. 큭"이라며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메시지를 남겼다.
반면 같은 팀 멤버 구하라는 "2012년이 찾아왔네요 어찌 그리 물 흐르듯 흘러가는지, 많이 느끼고 깨달았던 2011이었던 것 같아요 2012년에도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감사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에도 잘 부탁 드려요"라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2011년 한 해 빛난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와 엠넷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같이 활동하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내년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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