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3개노선 내년부터 본격 추진

2011. 12. 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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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서울 수서, 인천 송도∼서울 청량리, 경기 의정부∼군포 금정 등 수도권 외곽에서 20∼30분 이내에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의 건설이 오는 2012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또 서울지하철4호선이 당고개에서 경기 남양주시 진접까지, 5호선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검단산역까지 연장되고 인천 서구 거첨도∼약암리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 등 수도권 4개구간이 광역도로로 지정, 확장된다.

 국토해양부는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 계획(2012∼2016)'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광역철도로 확정된 구간은 일산 킨텍스∼수서(46.2㎞), 송도∼청량리(48.7㎞), 의정부∼금정(45.8㎞) 등 GTX 3개 노선 총 연장 140.7㎞와 당고개∼진접의 진접선(14.5㎞), 강일역∼검단산역의 하남선(8.0㎞) 등 5개 노선이다.

 국토부는 시·도 간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 광역철도 노선을 건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광역철도로 지정해 총 사업비의 최대 75%까지 국고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방의 경우 총사업비의 60%, 서울은 40%를 각각 국가에서 지원하는 도시철도에 비해 국고지원율이 훨씬 높은 것이다. 또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 인천 서구 거첨도∼약암리 8.9㎞는 도로폭이 현행 10m에서 20∼25m로, 39번 국도 경기 김포축의 벌말로 6.9㎞는 18∼24m에서 40m로, 시도인 인천·경기 부천축의 봉오대로∼김포공항 2.1㎞는 10m에서 25m로, 의정부축의 상도교∼호장교 1.8㎞는 6m에서 25m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사거리∼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25.9㎞)과 경기 부천 고강지하차도∼서울 신방화역(3.3㎞), 부산·울산권의 하단∼진해(15.9㎞) 및 내성∼무거(40.3㎞), 대전권의 대전역∼와동IC(12.0㎞) 등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구축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대로 GTX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원활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계획기간인 2016년까지 총 3조7000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광역철도와 BRT 구축 등에 약 3조원이 집중 투입된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이 순로롭게 진행될 경우 대중교통수단 수송분담률이 2009년에 비해 8%포인트 늘고 차량 통행속도는 평균 7%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온실가스 배출량은 5%, 교통혼잡비용은 연간 3600억원가량 각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창원 기자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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