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후속 '날 봐 귀남', 제작사 측 "김남주 물망에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의 후속작이 결정됐다.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작인 제작사 로고스 필름의 '날 봐 귀남'(가제)이 편성을 확정했다.
이에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날 봐 귀남'이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오작교 형제들'이 연장방송 되기 때문에 3월께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현재는 김남주 씨가 캐스팅 명단에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남자 배우도 고심 중에 있다"고 말을 아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날 봐 귀남'은 '내조의 여왕'와 '역전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으로 김남주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경우 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태민 '하이킥3' 카메오, 크리스탈 남자친구로 변신 '뿌잉뿌잉'
▶ 강인 셀카 공개, 살빠진 상병 강인 턱선 보이기 시작…내년 4월 전역
▶ 어셔 리한나와의 열애설 부인 "키스는 했지만 여동생처럼 생각"
▶ 판빙빙, 개성만점 공항패션 '토토로 인형백팩' 포인트
▶ 최지우 한혜진 급 꼬꼬마 만들어버리는 '174cm 장신의 위엄'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친 고소’ 박세리희망재단, 작년 2억대 손실…살림 ‘악화’
- “편집만 남았다”…‘오징어 게임’ 시즌2·3 촬영 성료
- '히어로는' 장기용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게 중요한 건 현재" [인터뷰]
- 신예 채제니, tvN '정년이'로 2024년 활약 이어간다 [이슈&톡]
- '실화탐사대' 티아라 아름·전 남친 서 씨, 누가 죄인인가 [종합]
- 김현중, 사칭 피해 당부 "개별적 연락 통해 결제·금전 요구 일절 X" [전문]
-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행사중 볼뽀뽀 테러…아미 분노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이어 사기 혐의… '수사 진행중'
- 현주엽, 근무태만 의혹 벗나…"매체도 정정보도" [공식]
- '조교' 진, BTS 열렬한 축하 속 전역…첫 군필자 탄생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