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철, '나는 살아있다'로 존재감 발휘
2011. 12. 12. 21:32
[스포츠월드]

배우 전병철이 MBC 2부작 특집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에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전병철은 극중 삼류 건달 원탁 역으로 출연했다. 원탁은 놀고먹는 날건달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원이 만들어낸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 인물.
전병철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좀비 드라마에서 코믹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 무겁고 어두운 주제의 드라마에서 나올 때 마다 웃음을 주는 배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도장을 받았다.
평소 젠틀하고 말끔한 모습인 전병철은 방송 전 MBC에서 '나는 살아있다' 기자 간담회 중 실제 모습과 드라마 속 모습이 너무 상반된다는 기자의 질문을 받기도 했었다.
한편, 영화 '여덟번의 감정'과 '심장이뛴다' '기생령', 케이블 채널 OCN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별순검', '이글이글', '괜찮아 아빠딸', "아테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온 전병철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배우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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