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50년 전 세련미 물씬 과거사진 공개 '촌스럽지 않아'

뉴스엔 2011. 12.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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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지원 기자]

윤복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가수 윤복희가 50년 전 세련미 가득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복희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복희는 "당시 사진은 약 50년 전 1967년 사진이다"고 말하며 보는 이들의 놀라켰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무대가 좋아 4살 때 노래를 흥얼거리다 무심코 무대에 올라갔다. 그 때 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떨어졌고, 이후 무대에 서서 노래하기 시작했다"고 데뷔 계기를 밝혔다.

한편 윤복희는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 동안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애니'에 출연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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