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슈퍼주니어, 우리가 바로 '한류제왕'..올블랙 수트로 위엄 폭발

[양자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다.
12월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영광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수들을 총결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글로벌 히트곡 '미스터 심플'로 트리플 크라운은 물론 'MAMA'에서 올해의 앨범 상까지 수상한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타이틀곡이자 'SJ FUNKY' 장르의 결정판 '미인아'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광스러운 자리를 축하하듯 심플한 올블랙 수트로 멋을 낸 슈퍼주니어는 '한류제왕'답게 여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인 '미인아'는 SJ FUNKY 장르의 완성판이자 독특한 리듬과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비트의 결합이 곡 분위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트러블메이커, 티아라, 다이나믹듀오(feat. 사이먼디), 에이핑크, 트랙스, 보이프렌드, 일렉트로보이즈(feat. 예진), 엠시그널, 서인영, 스파이에어, 레이디제인, 엔소닉, 퍼스트, M.I.B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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