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 전격 경질, 뜨거운 트위터..'고트비는 연막? 또 다른 음모?'

김동환 2011. 12. 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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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는 소식이 국내 팬들에게 전해진 후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7일 KBS는 보도를 통해 지난 달 레바논 원정에서 1-2 충격패를 당한 후 대한축구협회가 조광래 감독의 거취르 논의했다고 알렸다. 후임으로는 일본 시미즈 에스펄스의 압신 고트비 감독,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다. 때문인지 팬들은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를 비롯한 인터넷 공간에서 갑론을박을 벌였다. 트위터 사용자 'pia***'는 "헉? 진짜인가요?"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mea***'는 "사실이라면 조광래 감독이 면담 후 스스로 나갔을 것 같다. 어쨌든 시기상 의외의 결과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반해 소식을 반기는 네티즌도 있었다. 'fir***'는 "너무 늦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빨리 수습하고 월드컵 이번 라운드 마지막 경기 대비 해야지"라는 의견을 남겼다.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후임에 대한 관측이었다. 'Ree***'는 "고트비가 후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you***'는 "아, 솔직히 고트비보다는 조광래가..."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혔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Seo***'는 "고트비? 장난쳐? 차라리 봉동이장(최강희 감독)이 좋겠다"고 언급했다. 유일하게 원정 월드컵 16강 기록을 가진 허정무 감독의 복귀를 원하는 시선도 있었다. 'fix***'는 "다시 한 번 신화를! 허정무를 대표팀으로"라는 주장을 펼쳤다.

해외 유명 감독 영입을 주장하는 네티즌도 많았다. 'min***'는 "고트비 감독 설은 연막이겠죠.(중략)무적자인 히딩크 감독에게 맡기고 시간을 벌 수도?"라며 히딩크 중용설을 제기했다. 'das*****'는 화끈하게 "빌라스-보아스 질러보자"며 위기에 빠진 첼시 감독을 영입하자고 주장했다.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날카로운 의견도 있었다 'bac***'는 "조광래 감독 경질 소식에 술이 깬다. 차범근, 허정무, 조광래. 도대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명예로운 퇴진의 전례를 남길 수 없다는 말인가"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음모론도 풍성했다. 'mul***'는 "고트비나 봉동이장님은 홍명보 감독을 위한 바람잡이일 가능성이있다"며 의심의 시선을 보냈다. 'spo***' 역시 "고트비는 들러리이고, 홍명보 감독으로 힘이 실릴 가능성이 많이 보인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다른 각도의 음모론도 있었다. 'mar***'는 "조광래 감독 경질 시점에 의문이 든다 (중략) 여론 분산 시도가 아닌가"며 특정 정당과 정치인을 거론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8일 날이 밝는 대로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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