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냉기가 사라졌어요' 난로히터 덕에..
[쇼핑저널 버즈] 전기히터는 크게 원적외선 방식과 온풍기 방식으로 나눠볼 수 있다. 온풍기는 빨리 따듯해지지 않는 반면에 대류 원리를 이용해 방 안 공기를 전체적으로 데워주는 장점이 있다. 원적외선 히터는 열선으로부터 나오는 원적외선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켜자마자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열선이 향하는 방향에 들어있지 않으면 온기를 받기 어렵다.
원적외선 히터는 보통 선풍기나 벽난로 형태로 앞쪽으로만 열을 전달한다. 또한 뒷면엔 반사판을 달아 열이 손실되지 않고 앞쪽으로 나가도록 설계했다. 선풍기형은 좌우 회전 기능을 갖고 있어 2~3명 정도 함께 쓸 수 있지만 벽난로형은 회전을 못 하는 제품이 많아 대부분 개인용으로 사용한다.
원적외선 히터면서도 사방을 따듯하게 하는 제품이 있다. 일반 난로처럼 생긴 둥근 원통 가운데 발열체를 달고 사방에 열을 내뿜는 난로히터가 그것. 주위에 둘러앉으면 빠르게 온기가 전해지며 원통 윗면에 주전자 등을 올려놓고 물을 끓여 가습 효과를 더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로 개인용으로 쓰이는 선풍기형, 벽난로형 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크지만 그만큼 넓은 범위에 높은 열을 전달한다. 소비전력은 제품마다 다르나 대략 2,000~3,000W 사이다. 석유난로는 넘어지면 화재 위험이 크지만 난로히터는 바닥에 스위치를 달아 넘어질 경우 전원이 꺼지는 안전장치를 갖고 있다.

한일 EHR-2600은 바닥과 닿는 부분에 면적이 넓은 원판을 끼웠다. 이로 인해 히터가 흔들리지 않고 외부 충격을 받아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물론 그래도 넘어졌을 때를 대비한 전도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소비전력은 2,500W이고 열량을 강‧약 2단으로 조절한다. 적정난방면적은 12~26m²(4~8평) 정도. 인터넷 최저가 기준 5만 8,000원이다.

신일산업 SEH-2800은 카본 발열체를 사용해 열효율을 높인 난로히터다. 발열체 부분은 다른 난로히터와 다를 바 없지만 아래쪽 받침대 부분 디자인을 깔끔하고 쉽게 넘어지지 않게 만들었다. 전도안전장치와 이동용 손잡이가 달렸고 소비전력은 2,800W이다. 26~33m²(8~10평) 면적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9만 7,000원에 살 수 있다.

귀뚜라미 HES-1000는 항균 및 탈취에 효과가 있는 참숯을 적용했다. 또한 보통 열량조절만 있는 난로히터에 흔치 않은 기능인 타이머를 내장했다. 최대 3시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2단으로 열량을 조절하며 약일 때는 500W, 강일 때는 1,000W 전력을 소비한다. 이밖에 코드 정리함과 전도안전장치를 갖췄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2만 8,000원.
※ 자료제공 : 마이마진( www.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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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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