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경씨·진소영양 으뜸상.. 제7회 역사와 삶 독서대회
2011. 11. 27. 22:21
일제시기 독립운동과 해방 이후의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의인들을 기리기 위해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하고 경향신문사가 후원한 '제7회 역사와 삶 독서대회'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 부문과 일반 부문에서 모두 234편이 응모되었다.
초등 부문에서는 이지연양(대전 금성초) 외 3명이 버금상을 받았으며, 중등 부문에서는 정소민양(부산 용수중)이 으뜸상을 받았다. 고등 부문에서는 진소영양(전남 나주고), 일반인 부문에선 진선경씨(한신대)가 각각 으뜸상을 받았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정윤희 아들 의문의 사망…'괴소문' 퍼져
▶ 감독상 소감서 터진 'FTA 반대'…객석 환호
▶ '촛불 여대생 사망' 글쓴이 알고보니…
▶ 한나라 등 '안철수 콘서트' 앞다퉈 따라하기
▶ 日에 완패, 류중일 "결승서 제대로 붙겠다"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친 여자’ ‘이 여자 제정신’ 의협 회장에 막말 이유 묻자 “표현의 자유”
- 단속 경찰, 성매매 업소 몰래 녹음·촬영···대법 “적법한 증거”
- [종합]‘입방정’ 황정음 결국 명예훼손 피소···“전국민에 추녀·상간녀로 지목”
- 최태원 동거인 “궁금한 모든 것, 이야기할 때가 올 것”···첫 언론 인터뷰
- [단독]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거절…어린 애가 설치는 게 맞나”
- 사파리 구역서 조깅하던 30대 여성, 늑대들에 물려 중상
- [단독]“임성근, 구체적 혐의 인정 안돼”…국방부 의견 제시 문건 나왔다
- ‘성 비위’ 논란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 “당신 오는 시간 늘 떨렸다”
- ‘손흥민 부친’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사랑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 없었다”
- 정부·여당 뜻대로 했으면…‘화성 참사’ 아리셀, 중대재해법 피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