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블루오션 직업 '영어 체육 강사'

박생규 2011. 11. 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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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블루오션이란 현재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망한 시장을 말한다. 취업난이 어제오늘 일이 아닌 지금 우리는 직업 시장에서도 블루오션을 찾아야 한다.

아직 사람들에게 친근하진 않지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색직업, 그 가운데 하나가 '영어체육강사'다.

14일 탐스스포츠에 따르면 영어체육강사가 매력적인 이유는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전문분야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움직임으로 배우는 영어' 체육강사 Alex Yoon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서 미국 뉴욕에 정착해 살다가 2년 전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와서는 충남 대남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충남교육홍보대사로도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회사취업이나 학원 강사 등 여러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영어체육강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아이들과 운동을 좋아한다면 직업으로 영어체육강사를 추천한다"며 "전문성만 갖추면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수요는 얼마든지 있다"고 설명했다.

Alex는 '움직임으로 배우는 영어' 영어체육 & 영어태권도 자격연수회를 거쳐 탐스스포츠에 입사하게 됐고 회사에서 교육을 받으며 영어체육강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췄다.

탐스스포츠 박상원 대표는 "열정을 지닌 이들이라면 영어에 크게 자신이 없더라도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제4기 영어체육 & 영어태권도 자격연수회가 오는 2012년 1월15일에 있을 예정이니 취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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