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히시브 패미토그람, iF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2011. 11.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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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경 기자] 디자인스튜디오 애드히시브(대표 이용석)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1953년 제정돼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IDEA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총 48개국 4322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애드히시브의 패미토그람(Famitogram, GS건설)은 치열한 경쟁끝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분야에서 수상했다.

'패미토그람(FAMI-TOGRAM)'은 이용석 대표가 직접 개발해낸 합성어로, '패밀리(Family)'와 '픽토그람(Pictogram)'의 새로운 조합어이다. 나의 집을 방문한 손님을 안내하듯 아파트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안내해주는 아파트 단지 내 사인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올해 10월 입주한 청담자이와 내년 입주를 앞둔 금호자이1,2차에 부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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