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완벽한 파트너' 파격 전라 노출 '화제'
김영환 2011. 10. 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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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김혜선이 생애 첫 파격 전라 노출로 화제다.
김혜선은 오는 11월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요리 연구가 희숙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포함한 파격 연기를 선보였다. 희숙은 새로운 요리 개발을 위해 요리 보조사(김산호 분)를 유혹해 아찔한 연애를 하는 캐릭터다.
김혜선은 "여배우의 노출만을 무기로 한 야한 영화였다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라며 "박헌수 감독의 시나리오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완벽한 파트너` 제작사 측은 "김혜선이 연기 데뷔 22년 만에 생애 첫 노출 및 올누드 정사신 등 수위 높은 베드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 분)와 국내 최고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 분) 커플이 대박 시나리오와 히트 요리 개발을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아찔한 연애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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