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방과후지원센터 본격 운영
변우열 2011. 10. 24. 09:31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방과 후 학교 내실화를 위해 '충북 방과후 학교 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주 5일 수업제를 대비해 토요 휴일제 시범학교 컨설팅, 방과 후 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 운영, 대학생 멘토 운영, 농촌학교 방과 후 수업 지원사업, 지역 연합 방과 후 학교 운영, 상담 콜센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복지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 학교정책과장을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장학사 1명, 주무관 1명, 사무직원 1명 등을 배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과 후 학교 지원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해소, 아동 돌봄 기능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탄핵안 발의요구' 청원에 20만명 동의…법사위 회부 | 연합뉴스
- 소방당국, 아리셀에 '화재 경고' 이어 '예방컨설팅'까지 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 연합뉴스
- 농구선수 허웅, 협박·스토킹 혐의로 전 여자친구 고소 | 연합뉴스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연합뉴스
- 97㎝…세상에서 가장 키 큰 개, 기네스북 등재 후 하늘나라로 | 연합뉴스
-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확정적 고의 범행"(종합) | 연합뉴스
- 책 사이에 우표 모양 종이가…알고 보니 신종 마약 | 연합뉴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 연합뉴스
- 사장 살해 후 사고사 위장한 직원 구속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