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국 ~ 백제 시기의 방형 주구묘 등 다수 발견

2011. 10. 20. 09:1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허가하고 (재)서경문화재연구원(원장 장명수)에서 발굴조사 중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 경기장 내 유적에서 원삼국 ~ 백제 시기의 방형주구묘 한 변 10~20m 내외의 사각형 모양으로 도랑(너비 1~1.5m, 깊이 30~100cm)을 두르고 중앙에 움[土壙]을 파서 시신을 직접 매장하는 무덤 형태. (方形周溝墓) 등이 다수 발견됐다.

서경문화재연구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460번지 일원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 경기장 부지(384,875㎡)에 대하여 2010년 3월 시굴조사를 시행해 유구의 흔적이 확인된 범위(58,996㎡)에 대해서 2010년 8월부터 정밀 발굴조사로 전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원 발굴조사에 의하면, 현재 정밀 발굴조사가 거의 완료됐으며, 발굴조사 결과 원삼국 시대부터 백제 시기의 주구묘 39기를 비롯하여 수혈유구(竪穴遺構 ; 원형 구덩이), 구상유구(溝狀遺構 ; 길게 도랑을 판 흔적), 조선 시대 수혈주거지(竪穴住居址)등 1,030여 기가 발굴되었다.

이중 주구묘는 대부분이 매장주체부(埋葬主體部 ; 시신이 놓인 곳)가 존재하지 않고 주구만 남아 있는 상태이고, 그 외 수혈유구와 조선 시대 토광묘, 수혈주거지가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발굴조사과 이주헌 042-481-4950장윤석 042-481-4951

< 주구묘 >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