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수정분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강재순 2011. 10. 19. 09:18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중앙도서관 수정분관이 '2011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공공도서관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수정분관은 지난 7월부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서 시설, 장서관리, 교류협력 등 9개 영역의 서면과 실사평가, 최종심의 등 심사를 통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분관은 독서 및 정보화 기반조성을 위한 운영 개선, 학교·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문화, 소외계층 프로그램 제공,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정보정책위 발족을 계기로 4회째 시행, 올해는 전국 2634개관이 참여했으며, 시상은 19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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