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 한 수 앞을 본 김정화 버린 말갈의 운명, '바람 앞의 등불'
2011. 10. 16. 06:33

후연과 말갈족의 음모로 위기에 몰린 고구려 태자비를 구해낸 설지(김정화)는 배신자로 몰려 국외로 추방당하고 결국 말갈족은 후연의 계략에 빠져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광개토대왕'(연출 김종선/ 극본 조명주, 장기창)에서 설지는 위기에 몰린 고구려 태자비 도영(오지은)을 구해낸다. 이에 설도안(김규철)은 말갈족을 배신한 설지에 분노하고 동생 설지에게 칼을 빼 든다.
설지는 이 모든 것이 부족의 미래를 위해서라며 고구려 담덕(이태곤)은 무고함을 증명할 것이고, 후연의 풍발(정호근)은 죄를 덮을 희생양을 찾으며 이를 말갈족에 덮어씌울 확률이 높다고 예언한다. 설도안은 그럴 리 없다고 단언하지만 설지는 도의를 버리고 술책만으로 적을 대하는 후연과 말갈의 연대는 실패할 것이라고 말한다. 분노한 설도안은 설지에게 추방 명령을 내리고, 결국 설지는 말갈족을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설지가 말한 것처럼 풍발은 말갈족의 목을 조여오고, 설도안은 동생을 버린 것을 후회하지만 이미 늦은 상태.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운명에 놓인 말갈족의 미래는 어찌될지 다음 회를 기약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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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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