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덕희, 남편 차 사고 가해자 오윤아 끝내 못 보고 발길 돌려!

2011. 10.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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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혜 인턴기자] 신숙희(이덕희)가 남편 차 사고 가해자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10월10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는 오신영(이영은)과 함께 신영부(父)를 차로 친 가해자를 만나러 나온 신숙희가 그냥 발길을 돌렸다.

신영과 차 사고 가해자를 기다리던 숙희는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나자 "겁나서 못오나 보다. 그냥 가자"며 신영을 설득했다.

이에 신영은 "왜 그냥 가냐"며 따져 물었고 숙희는 "이제와 니 아버지 그렇게 만든 사람 만나 뭐하나 싶고 못 나오는 그 사람 심정은 오죽할까 싶어 그런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신영은 끝까지 "난 볼거야, 어떤 사람인지"라고 고집을 부렸다. 숙희 또한 "이 사람 이렇게 안 오는 거 다 하늘의 뜻이다. 엄마가 왠지 느낌이 안 좋아서 그래. 보지 말라 그러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한편 밖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며 고백을 망설이던 가해자 고현성(오윤아)은 카페 밖으로 나온 신영 모녀와 마주치자 크게 당황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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