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대종상 최연소 홍보대사" 자랑 후 반응 싸늘 진땀
[뉴스엔 허설희 기자]
최다니엘이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서 농담을 건넸다가 싸늘한 반응이 돌아와 당황해했다.
최다니엘은 지난 10월 5일 열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 현장에서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최다니엘 소감은 10월 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최다니엘과 함께 홍보대사를 맡은 서영희는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제가 최연소 홍보대사랍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최다니엘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다고요"라고 수습했다.
최다니엘은 "열심히 해서 더 널리 홍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10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사진=SBS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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