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1955∼2011]잡스패션 따라잡기.. 터틀넥-청바지 불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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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와 관련된 패션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6일 잡스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터틀넥과 리바이스 청바지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잡스가 즐겨 입던 검은색 터틀넥 제조업체인 세인트크로이(St. Croix) 관계자는 "잡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장에 진열했던 터틀넥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며 "6일 하루에만 터틀넥 매상이 100% 늘었다"고 말했다. 잡스는 항상 똑같은 옷만 고집해 실리콘밸리의 '워스트 드레서' 중 하나로 불렸다. 하지만 지금은 잡스의 고집스러운 패션이 그의 뚜렷한 주관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더 많다.
그가 즐겨 입던 세인트크로이 터틀넥은 온라인 매장에서 175달러(약 20만6000원)에 판매 중이다. 리바이스 501 청바지는 리바이스 온라인 매장에서 44달러(약 5만2000원)에 팔린다. 잡스가 신었던 뉴밸런스 991 운동화는 아마존에서 89달러(약 10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잡스가 썼던 루노의 클래식 원형 스타일 안경은 495달러(약 58만4000원)다.
잡스가 남긴 전기 '스티브 잡스'(가제)는 사전주문이 쇄도하는 가운데 출간일이 24일로 앞당겨졌다. 11월 20일 출간 예정이던 잡스의 전기는 사전 판매만으로도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아이튠스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 최대 서점인 반스앤드노블의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고 독일 dpa통신이 6일 전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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