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서바이버 우승자 권율, 울산과학대학 특강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4일 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은 동부캠퍼스 교내 대강당에서 아산정책연구연과 공동으로 미국 CBS 리얼리티쇼 '서바이버' 우승자인 권율(36)씨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이 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약 600여 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자리에서 진행됐다.
권씨는 강연을 통해 미국에서 한인으로 살면서 겪은 각종 편견과 오해 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각종 일화와 서바이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겪은 인간관계에서의 리더십, 컨설팅 등을 소개했다.
권씨는 뉴욕 퀸즈 출신으로 스탠퍼드대 이론전산학과와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이후 벤처 법률 그룹과 미국 조셉 리버먼 상원의원의 법률팀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구글 비즈니스 운영전략팀과 세계적인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에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다.
또 미국 CBS가 주최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서바이버에 참가, 최종 우승으로 받은 상금 100만 달러의 30%를 기부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권씨는 2009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소비자보호담당 부국장에 발탁돼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울산과학대학 기획처장 우세진 교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비전과 꿈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권씨의 성공담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으로 한발짝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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