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메신저계의 '람보르기니' 될까?

2011. 10. 4. 15:1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대대적인 속도 개선으로 메신저 계의 '람보르기니'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현재 ㈜카카오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뜻하는 명칭의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속도 개선 기술을 대용량 서버에 적용, 3G 네트워크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에 적용된 자체 개발 기술은 △패킷 사이즈 경량화 △푸시 시스템 구조 최적화 △백엔드 시스템 성능 개선 등 크게 세 가지다.

㈜카카오는 패킷 사이즈를 최적화한 메시지를 여러 경로로 나누어 처리, 일 6억 건에 달하는 메시지를 지연 없이 전송할 방침이다.

또한 백엔드 시스템을 확장해 사용자가 수억 명에 달했을 때도 쾌적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내부 테스트 결과, 메시지 전송 속도는 최저 5배에서 최고 20배까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는 안드로이드폰에는 이달 중순 업데이트 되며, 아이폰에는 11월께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는 블랙베리폰 사용자에게 신속한 메시지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림(RIM)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속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는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2200억 건에 달하는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

ham@heraldm.com

▶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드디어 출시

▶ 카카오톡, 마이피플? 비밀번호 노출 주의 필요

▶ 카카오톡 '스팸 스트레스' 피하려면...

▶ 삼성전자, 삼성판 카카오톡 'ChatON' 공개

▶ 카카오톡 유상증자로 위메이트 측 카카오에 50억 지분투자 체결

◆ < 헤럴드 핵심공략주 > 폭등랠리 임박! '오늘의 대박주'

◆ '양용은' 골프 스윙기 하루 1억 판매

◆ 환절기 비염, 하루 3분 해결 "진짜네"

◆ 남성, 손으로 '사타구니' 냄새 왜 맡나 봤더니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