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다"..스마트폰 카메라 200% 활용법

입력 2011. 10. 2. 09:32 수정 2011. 10.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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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을까? 미국의 유명 사진가 체이스 자비스(Chase Jarvis)에 따르면 정답은 'Yes' 다.

애플 아이폰4의 카메라는 500만 화소, 곧 출시될 아이폰5의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 2'의 카메라 해상도는 이미 800만 화소를 구현했다. 스마트폰이 진화할 수록 내장 카메라의 성능도 향상된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할 날도 머지 않았다.

체이스 자비스는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라며, 스마트폰으로도 일반 카메라 못지 않은 훌륭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말은 그럴듯 하지만 과연 어떻게? 30일(현지시간) 미 IT 전문지 PC월드가 그에게서 스마트폰을 200% 활용해 사진을 찍는 법을 전수 받았다.

▶줌(Zoom) 기능을 피하고 발로 뛰어라=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는 대부분 디지털 줌 기능이 지원된다. 하지만 최종 이미지의 선명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줌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촬영 대상이 멀리 있는 경우라면 가능한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셔터를 누른다.

포토그래퍼 제레미 코워트의 아이폰 사진(출처=http://jeremycowart.com)

▶빛을 찾아라=좋은 사진에는 좋은 빛이 필요한 법이다. 언제 사진을 찍을 지를 항상 선택할 수는 없지만, 한낮의 지나치게 밝은 빛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시간대에는 그림자가 강하게 져서 자칫 사진을 망칠 우려가 있다.

▶"그대로 멈춰라"=흐릿한 사진을 남기지 않으려면 카메라를 가능한 흔들지 않는 것이 좋다. 최신 카메라 폰은 손떨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주위 벽이나 전신주 등에 기대어 촬영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액세서리인 조비(Joby)의 '고릴라모바일(Gorillamobile)' 삼각대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배경은 항상 깨끗하게=멋진 셀프카메라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배경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심플하고 정리된 배경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는 것이 좋고, 특히 머리 부분에 벽지의 패턴이나 거슬리는 물체 등이 위치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해상도는 높을 수록 Good!=휴대전화의 카메라 퀄리티(camera-quality) 설정에서 이미지 해상도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정할 것. 해상도를 높일 수록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렌즈를 깨끗이=기본적인 얘기지만 카메라 렌즈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는 렌즈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카메라와 달리 휴대전화는 주머니나 가방 등에 넣어 늘 소지하다 보니 더러워지기 십상이다. 먼지나 스크래치 등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면 사진을 보다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화면을 가득 채워라=스마트폰 화면에 촬영 대상이 가득 차게 채워라. 이 간단한 방법 만으로도 작은 휴대전화 화면에서 보기에도 만족스럽고 눈에도 확 띄는 사진이 나올 수 있다. 예컨대 인물 사진을 찍을 때는 전신 쇼트보다는 어깨 위 상반신을 찍는 것이 더 드라마틱한 결과물을 가져온다.

▶무조건 많이 찍어라=셀프 카메라 수십 장을 찍어야 겨우 한 장을 건질까 말까 한다고 기죽을 필요 없다. 많이 찍다 보면 셀프 카메라의 달인이 되기도 한다. 셀프 촬영이든 일반 촬영이든 셔터를 습관적으로 누르다 보면, 기막힌 순간을 포착해 환상적인 결과물로 탈바꿈 시키는 능력이 길러진다.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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