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감기, 리락쿠마에 빙의? 네티즌 "아프냐? 나도 아프다~"
[박문선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감기 몸살에 시달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9월20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프다. 나 저러고 있음. 감기야 너 왜 자꾸만 나랑 친해지려고 그러니? 제발 가줘! 저어~머얼리~"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락쿠마가 병실에서 팔에 링겔을 꽂은채 누워있는 모습이다. 동글동글하고 앙증맞은 리락쿠마 인형이 마치 조권처럼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권 감기 걸렸어요? 아프냐?~나도 아프다", "리락쿠마 인형 좀 봐! 최고다!", "조권 오빠! 감기 괜찮아요? 왜 아파요? 어서 낫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기에 걸린 조권이 하루빨리 낫길 응원했다.
앞서 조권은 "연습하다가 잠깐 본방사수 했지요~아쉬움도 많이 남고 많이 부족한 연기였지만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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