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 결정짓는 광대 수술 신중해야

[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동안'은 일상적인 주제로 자리 잡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안미녀'를 비롯해 영화, CF, 가요계를 대표하는 10대 걸그룹 등 쉽게 접하는 문화 매체들이 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더욱 어리고, 더욱 작은 얼굴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현상이 '작고, 부드러운 얼굴' 즉 동안을 하나의 미의 기준으로 만들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성형수술도 얼굴형에 주목하고 있다. 압구정 위너스 성형외과에서는 30분 옆광대수술을 통해 많은 현대 여성들의 동안 욕구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30분 옆광대 수술이란 귀 앞쪽을 3mm 정도 절개한 후 광대의 앞쪽은 부분절골, 뒤쪽은 완전절골 하는 수술법이다. 돌출된 광대뼈가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조절함으로써 수술자의 얼굴에 맞게끔 효과적으로 광대뼈를 축소해 얼굴선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김철환 대표원장은 "위너스에서 시행하는 30분 옆광대수술은 절골한 광대에 금속판으로 고정을 하지 않는 무고정 수술이다. 따라서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건강검진 등으로 얼굴부위의 X-ray 촬영 시 금속판 노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빠르고 안전하게 동안얼굴을 가지길 원하는 바쁜 현대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대는 얼굴형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성형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천적인 얼굴형을 바탕으로 하므로 지금의 단점을 일부 보완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사실앞에 겸손한 정통 뉴스통신 뉴스1 ]

▶ 급등이 임박한 종목 '오늘의 추천주'

▶ 상위 0.1% 주식 투자기법! 오늘은 바로 이 종목이다!

▶ 오늘의 증권정보 '상승포착! 특징주!'

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