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방송활동 없이도 CF 8개
입력 2011. 9. 20. 07:06 수정 2011. 9. 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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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음료 등에 이어 LG전자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된 남성그룹 JYJ. 스포츠동아DB |
광고계 블루칩…스페셜앨범도 광고 통해 공개
그룹 JYJ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JYJ는 최근 제약사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콘텐츠 광고모델로 나선다. 콘텐츠 광고모델은 광고에 직접 출연하지 않지만, 방송 활동이나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다. JYJ는 이 광고를 통해 27일 발표하는 스페셜 앨범 '인 헤븐'의 수록곡 가운데 '겟 아웃'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JYJ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는 의류, 음료, 화장품, 제약회사, 스마트폰 등 모두 8개이다. 이는 멤버별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방송 활동이 전혀 없이 이뤄진 것이라 더욱 관심이 높다. 소속사 관계자는 "재계약 광고를 포함해 광고 출연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JYJ의 이미지에 맞는 광고를 선별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JYJ를 모델로 기용할 경우 판매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며 "방송 활동은 없지만 희소성이 높아 광고모델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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