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샘, 독보적 선두 허들경기서 '꽈당' 실격에 부상(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뉴스엔 2011. 9. 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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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나인뮤지스 이샘이 독보적 선두로 달리던 허들 경기에서 안타깝게 실격했다.

9월 13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남자100m, 여자100m, 높이뛰기와 새로 추가된 200m 경보 등과 함께 대회를 마감하는 폐막식이 펼쳐졌다.

여자 허들 경기는 이샘 효린 등 기존 메달 획득 주인공들의 치열한 각축전으로 예상됐다. 이를 입증하듯 이샘은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고 그 뒤를 효린과 미쓰에이 지아가 따랐다.

하지만 이샘은 경기 중반 허들과의 간격 예측 실패로 넘어졌고 실격과 함께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여자 허들경기는 막판 스퍼트를 올린 지아가 금메달을 차지, 달샤벳 가은이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효린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엠블랙, 씨스타 등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과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등 오디션 스타 및 개그맨들까지 총 15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맘껏 뽐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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