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빠담빠담' 노희경 작가 따라 종편行

2011. 9. 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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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가 종편 방송국 jTBC의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 출연한다.

나문희는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에서 어물전 상인 김미자 역을 맡아 정우성과 첫 호흡을 맞춘다.

극중 김미자는 겉으로는 쌀쌀맞고 욕 잘하는 투박한 아줌마이지만 십여 년간 아들 양강칠(정우성 분)의 고향에서 그의 출감을 기다리는 속정 깊고 따스한 어머니다.

출감해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미친놈, 장사 망치지 말고 후딱 꺼져라"라는 모진 말을 쏟아내면서도 돌아온 아들로 인해 삶의 희망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나문희는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서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간 출연작들마나 최고의 캐릭터로 찬사를 받아온 나문희가 다시 한 번 희생적인 어머니상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빠담빠담'은 나문희 정우성 외 한지민 김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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