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와 복부 지방흡입 후 관리, 요요현상 없애려면?

[김희정 기자] 우리는 한번쯤 다이어트에 관한 고민을 하곤 한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지방,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지방흡입술이다. 최근에는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방흡입술은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으로 살을 빼기 어려운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국소부위의 불필요한 지방을 몸 밖으로 빼내는 수술이다. 그러나 간혹 지방흡입수술을 받고도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지방흡입술은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과연 맞는 말일까?
현재 강남과 압구정을 비롯한 부산, 광주 등지의 성형외과에서는 지방흡입술을 받기 위한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많은 성형외과에서 여름철을 겨냥한 각종 지방흡입 이벤트를 시행해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수술에 앞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다시 살이 찌지 않을까 물어보는 이들이 종종 있어 그만큼 지방흡입술에 대한 오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 자체는 요요현상을 불러오지 않는다. 만일 지방흡입 전후 다시 살이 쪘다면 생활습관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술 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날씬해진 몸매를 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지방흡입술을 받은 이들은 살이 찌더라도 라인이 망가지면 찌진 않는다. 더 찌고 싶어도 어느 정도 지방세포가 빠져나왔기 때문에 더 찔 공간이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허벅지와 복부 등의 국소부위의 지방을 밖으로 빼내는 '미니지방흡입'외에도 ▲워터젯 방식 ▲파워 지방흡입 방식 ▲레이저조사 방식의 세 가지 방식을 동시에 적용시켜 지방흡입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트리플임팩트 지방흡입술'이 시술자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다.
'트리플임팩트 지방흡입술'은 워터젯 지방층에 고속의 물 분사로 지방을 분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방흡입의 효율을 높이고 혈관의 손상을 줄여 부종을 최소화한다. 또한 지방흡입 이전에 주입하는 마취약 자체에 지방세포를 녹일 수 있는 성분을 혼합하여 주입시키므로 그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지방흡입술에서 비용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잘하는 곳이나 성형외과 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전문의와의 세밀한 상담을 통해 시술받는 것이다. 이는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고 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 후에 병원을 찾아 운동과 함께 마사지 관리도 꾸준히 받아야만 그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다이어트는 평소의 생활습관에 따라 효과도 달라진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자주 움직여주는 규칙적인 생활로 자신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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