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 최다니엘 "처음엔 세상에 내놓기 두려운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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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놓기 두려운 작품이었다."
배우 최다니엘이 30일 서울 컨벤션 헤리츠에서 진행된 SBS 새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세상에 내놓기 두려운 작품이었다"고 운을 뗀 최다니엘은 "하지만 내가 책임져야 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놓고 매를 맞든 칭찬을 받든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극 중 천재 작곡가로 등장하는데 천재라는 설정이 낯설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다. 작품에 해가 될 것 같은 생각에 처음엔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며 "이제는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 요즘 배우들과 친해져 기분이 좋고 현장이 즐겁다"고 말했다.
다음달 2일 첫방송하는 '더 뮤지컬'에서 최다니엘은 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음악 감독 홍재이 역을 맡았다. 홍재이는 배강희(옥주현)의 끊임없는 구애를 받지만 고은비(구혜선)의 음색과 열정에 반해 다시 피아노 앞에 앉게 되는 역을 맡았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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