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가슴 실종사건'..반전몸매에 울고 웃은 女스타들

[양자영 기자] 생각보다 우월하거나 혹은 그에 미치지 못하거나. 우리는 그것을 '반전'이라 부른다. 간혹 스타들은 반전몸매 때문에 굴욕을 당하기도, 의외의 재조명을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반전몸매로 울고 웃은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과거의 굴욕은 잊자: 제시카 고메즈-박효린
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슴이 너무 큰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혀 모든 여성들의 공분(?)을 샀다. 평소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며 늘씬한 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세를 떨친 그였기에 해당 발언은 단숨에 최강 망언 대열에 올랐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제시카 고메즈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풍만한 가슴이 실종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일까, 의학의 힘일까"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종 추측을 쏟아냈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5'에 출연중인 참가자 박효린(20) 역시 반전 몸매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준급 외모로 온라인상에서는 소위 '얼짱 미녀'로 통한다는 박효린의 호감형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본 사람들은 그녀가 100kg 이상의 거구임을 쉽게 짐작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6학년 때 이미 70kg을 넘겼다는 박효린은 몇 차례나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번번이 실패를 맛봐야 했다.
이에 박효린은 몸에 비해 살이 잘 붙지 않는 얼굴을 사진으로 남겨 습관적으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는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본의 아니게 숨겨왔던 명품 각선미: 김신영-최나경
작은 키와 통통한 체구를 바탕으로 '여자 식신' 이미지를 굳힌 김신영은 한 TV 프로그램의 '막내작가가 말한다' 코너를 통해 명품 각선미의 소유자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작가들은 김신영에 대해 "하체가 몸에 비해 상당히 얇다", "전체적으로 화면보다는 말랐다"고 증언했지만 타 출연진들은 "무슨 소리냐. 나올 데도 나오고 들어갈 데도 나왔다"며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 방송을 계기로 김신영의 숨겨진 바디라인에 관심을 갖게 된 네티즌들은 김신영이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 캡처를 모아 '김신영 학다리설'을 증명하고 나섰다. 사진 속 김신영은 통통한 상체에 비해 월등히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낮은 굽의 구두를 신어도 두드러지는 각선미에 네티즌들은 "정말 최고의 반전 몸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벳궁녀' 최나경 역시 생각보다(?) 날씬한 몸매로 반전몸매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는 프로농구 경기에서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군살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 장내 모든 관객들의 환호를 독차지했다.
최나경은 방송을 통한 몸매 노출이 거의 없었고 극중 과묵하거나 어리바리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조신한(?) 이미지였기에 파격적인 치어리더 패션은 단연 주목을 받았다.
최나경의 반전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마저도 미친 존재감이다", "얼굴만으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몸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표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스토리온/ 바비펫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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