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보국장 "테러범 브레이비크, 아리아인 외모 위해 성형수술"

뉴스엔 2011. 8.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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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연쇄테러범 브레이비크, 히틀러 영향받아 아리아인 외모 가지려했다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노르웨이 테러사건 범인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아리아인 외모를 위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신은 야네 크리스티안센 노르웨이 정보국장 발표를 인용해 7월 31일(현지시간)자 보도로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센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아돌프 히틀러의 영향을 받아 히틀러가 우수 인종이라고 주장했던 아리안 종족의 외모를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티안센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원래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외모였지만 현재는 성형수술을 통해 완벽한 아리아인 외모를 가졌다고 말했다. 실제 브레이비크의 학창시절 친구들은 브레이비크가 약 10년 전 자신이 미국에서 코, 턱, 이마 등을 성형수술했다고 자랑했다는 진술을 했다.

한편 영국 언론은 브레이비크가 영국 극우단체 영국방위동맹 노르웨이 지부인 노르웨이방위동맹 회원으로 올해까지 활동하다가 제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브레이비크가 제명된 이유는 너무 극단적 견해를 갖고 있어서였다.

(사진=관련보도 캡처)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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