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우에 갇힌 서울..기상청 호우특보 발효

김예나 기자 2011. 7.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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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뇌우(雷雨, thunderstorm) 번개와 천둥을 발생시키는 하나의 폭풍우.

지난 26일 오후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마치 하늘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하루가 지난 27일에도 번개와 천둥이 동반돼 그 피해는 멈추지 않고 있다.

시간당 30~70mm의 많은 양의 비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내려 그 피해가 상당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은 침수됐으며, 곳곳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은 불안전한 배수시설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겪게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뇌우로 크게 3단계를 거친다. 적운 단계에서는 강한 상승기류와 폭풍우를 동반하며 성숙단계에서는 집중 강수가 특징적이다. 소멸단계에서는 강수는 약해지고 구름이 증발한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 및 강원중북부, 경남남해안에 호우특보를 발효한 상태다. 또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가 29일까지 이어지면서 최대 250mm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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