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과병원, '경기도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선정
단국대학교가 죽전캠퍼스에 있는 대학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 경기도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장비 및 시설비 13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2012년 하반기부터 경기지역 중증 장애인을 위한 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강진료센터는 경기지역 중증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치과 진료 및 구강관리사업,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및 보조인력 교육, 장애인 구강보건의료 및 치과응급의료체계의 중심 거점 치과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단국대 죽전치대병원은 지난 2010년 12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내 개원했다. 보존과·구강외과·보철과·치주과·교정과·소아치과 등 7개 임상과가 개설돼 있다. 또한 전신마취수술실·입원실·회복실·3D덴탈 CT실·CAD/CAM실 등을 갖추고 있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이혼女들, 첫 남편 선택때 가장 큰 실수는
▶ 지하철 옆자리 20대女 '애인인 척' 성추행
▶ 직장인 아침메뉴, 2위 빵… 1위는?
▶ [경향포토]올스타전, 최고의 병살타(?) 친 홍성흔
▶ 대학생이 모시고 싶은 CEO, 이건희 제친 1위는?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법 기술’ 안 통하자 지지자들에 총동원령…‘체포’ 앞 마지막 몸부림
- 태양 왜 이러나…지자기 폭풍 ‘심각’ 단계로 높아져
- 김민전·윤상현 “가는 곳마다 중국인이 탄핵 찬성” “윤통 체제 수호 대명사”
-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 ‘강제추행·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
- KBS 시청자위원들 “내란 표현 검토 했어야” “군 사기 진작 프로 만들라”
- 윤석열 체포영장에 이례적으로 ‘형소법 적용 예외’ 명시한 법원, 왜?
- 극우 커뮤니티서 “민주노총, 경호처 총기사용 유도할 것” 괴소문 유포
- ‘윤석열 사병’된 대통령경호처…“경호 기능 이전 등 권력 통제 장치 시급”
- [속보]탄핵 찬성 집회 난입한 윤석열 지지자 현행범 체포…30여명 연좌농성도 강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