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희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여신'

연예팀 2011. 7.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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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김희선이 여신급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김희선은 `자신이 봐도 예쁘지 않냐`는 질문에 "하나도 손대지 않은 얼굴이 희귀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사실 얼굴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 쌍꺼풀도 짝짝이고 코끝도 처져 있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 병원에 못 갔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바깥에서 비슷비슷한 얼굴들 보다가 집에 오면 네가 좀 예뻐 보인다고 놀린다"며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희선의 뷰티 화보는 8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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