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세계적 견적 시스템 '아우다텍스' 도입

디지털뉴스팀 안광호 기자 2011. 7. 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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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정확하고 안전한 사고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사고 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인 '아우다텍스'(Audatex)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다텍스는 세계적인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 차량의 모델 별 부품 가격·수리 시간·수리 방법 등 정비 사항에 대한 표준 정보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견적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또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보험사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를 할 때 보험사에 수리 서비스에 대한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험사가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제조사 기준에 맞는 양질의 사고 수리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크 슬래버 AS총괄 부사장은 "이번 사고 수리 표준 견적 시스템 및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이를 계기로 보험 수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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