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감독, 내한..한국팬 찾는다
2011. 7. 12. 11:25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의 15주년 기념작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의 시즈노 코분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시즈노 감독은 8월4일 개봉을 앞두고, 15일 오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애니메이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은 일본 개봉 당시 8주간 상영되며 약 400억 원에 달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돼 온라인 예매 시작 후 3분 33초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도심과 설원 마을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물론, 치밀한 스토리 전개를 기반으로 한 추리물이다.
한편, 15일부터 8월18일까지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명탐정 코난 15주년 기념 특별전'도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화보] 파라과이 응원녀 리켈메, 라이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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