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유치]평창 지지율 66.3%, 역대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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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까지는 단 2분이면 충분했다. 평창은 총 95표 가운데 63표를 얻었다. 지지율은 66.3%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다지지율 순위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때까지 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가 1차에서 끝난 경우는 이번을 포함해 총 13차례 있었다. 이 가운데 최다 지지율이 나온 경우는 196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때였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는 58표 가운데 49표를 얻어 84.4%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1956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이탈리아의 코르티나 담페초가 차지했다. 코르티나 담페초는 75.6%의 지지를 얻었다. 한국은 평창 외에도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적이 있었다. 바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이었다. 1981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서울은 79표 가운데 52표를 얻어 65.8%의 지지율로 올림픽개최권을 따낸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역대 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 최다 지지율 순위(1차 투표에서 끝난 경우)
1위 : 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1964년 동계올림픽, 84.4%
2위 : 코르티나 담페초(이탈리아), 1956년 동계올림픽, 75.6%
3위 : 베를린(독일), 1936년 하계올림픽, 72.8%
4위 : 평창(한국), 2018년 동계올림픽, 66.3%
5위 : 모스크바(러시아), 1980년 하계올림픽, 66.1%
6위 : 서울(한국), 1988년 하계올림픽, 65.8%
7위 : 솔트레이크시티(미국), 2002년 동계올림픽, 60.6%
8위 : 토리노(이탈리아), 2006년 동계올림픽, 59.5%
9위 : 오슬로(노르웨이), 1952년 동계올림픽, 59.2%
10위 : 도쿄(일본), 1964년 하계올림픽, 55.5%
11위 : 코르티나 담페초(이탈리아), 1944년 동계올림픽, 53.3%
12위 : 멕시코시티(멕시코), 1968년 하계올림픽, 51.7%
13위 : 삿포로(일본), 1972년 동계올림픽,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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